안녕하세요.
글립샵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.
올려주신 사진 보고 '헉!' 제이한테 이런 얼굴도 있었다니...
고객님 말씀처럼 뭔가 아련열매를 먹은 제이 같은 느낌이네요.
제이를 예뻐해 주시는 마음이 글에 녹아있는 거 같아서 넘 기쁩니다.
앞으로도 제이 많이 예뻐해 주시고 글립샵도 많이 이용해 주세요.
의상에 관한 말씀은 새겨듣겠습니다
정성스러운 후기와 사진 감사드립니다.
고맙습니다. ^^
글립
[ Original Message ]
작년 여름 즈음에 데려왔는데 변함없이 예쁘네요.^^
늦었지만 이제야 후기를 남깁니다.
샵사진보다는 좀 더 부드럽고 아련한 인상인 것 같아요.
첨부한 사진도 폰카라 실제로 보면 또 조금 다를 수 있지만
전반적으로 순수하게 바라보는 듯한 느낌이 마음에 듭니다.
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지만 다리를 움직일 때 삐걱하는 소리가 나는데 제것만 그런 것인가요...?
다른 부분은 다 좋습니다. 의상이 좀 더 다양했으면 좋겠어요ㅎㅎ
안구점토 부분이나 머리자석처리도 깔끔하고요.
머리 조형 자체도 마음에 들어서 메이크업 따로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메이크업 하기를 잘 했네요!
오비츠 바디...라고 하나요? 아무튼 바디의 장점과 구체관절인형의 섬세함을 잘 결합한 것 같아요.^^
첫 인형이라 잘 모르고 마음에 들어서 데려왔는데
잘 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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